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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Studio TREES PROTECT (   )
개인전 Solo Exhibition, 2018

⦁ 전시를 여는 글
⦁ 전시 가이드
⦁ 관란객 참여 프로그램 : 미니 달력 만들기, 철사로 새 만들기
⦁ 특별한 관람법이 있는 작품 : who are we
⦁ 전시 결산 정담회

+ 전시 사진 모아 보기 https://yoaek.tumblr.com/tagged/treesprotect


역대 최장 일수를 기록한 2018년 여름을 보내며 전시를 구상했다.

불현듯 나의 현재가 된 기후위기에 관한 여러 자료를 들여다보며 나무의 중요성을 절실히 알게 되었다.
장 지오노의 소설 <나무를 심은 사람>의 주인공을 모티브로 만든 균형 : 엘제아르 부피에아룬다티 로이의 글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했다.

Trees Protect (      ), 나무가 보호하는 것은 ( 무엇 ) 일까?
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괄호 안의 빈 곳에 대한 답을 함께 탐구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했다.

되도록 빠짐없이 전시장에 나가 작업 이어가며 관람객을 만날 생각으로 공개 작업실, "오픈 스튜디오"라는 명칭을 붙였다.

27일의 전시 날짜 중 외부 강연이 있던 하루를 빼고 26일 전시장에 나갔다.
공개 작업실이 된 오픈스튜디오 전시장에서 작업하고 말하고 듣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해 운영했다.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을 나누었다.


“희망은 지표면의 가장 낮은 곳에서 자라난다.
숲과 산과 강이 자신들을 보호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일상적인 투쟁에 나선 사람들의 어깨동무 안에서 자라난다.”
아룬다티 로이, 2010

“If there is any hope for the world at all (...) it lives low down on the ground,
with its arms around the people who go to battle every day (...) because they know that
the forests, the mountains and the rivers protect them.“
Arundhati Roy, Walking with the Comarades, 2011